‘압도적 기세’ 밀워키, ML 20번째 ‘스윕 월드시리즈 우승’ 차지할까
- 26-10-28 06:00

스포츠뉴스
- 총 게시글 : 1,008개
- 총 댓글 : 0개
본문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지난 1969년 창단 이후 무려 57년 만에 첫 우승을 노리는 밀워키 브루어스가 메이저리그 역대 20번째 월드시리즈 스윕의 영광을 누리게 될까.
밀워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와 2026 월드시리즈 4차전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밀워키는 전날 10-1 대승을 일군 선수들을 그대로 출전시킨다.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잭슨 추리오-1루수 제이크 바우어스.
또 중심 타선에는 지명타자 크리스티안 옐리치-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2루수 브라이스 투랑. 이어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살 프렐릭-유격수 쿠퍼 프랫-중견수 개럿 미첼-3루수 데이비드 해밀턴. 선발투수는 더스틴 메이.
밀워키는 전날 열린 월드시리즈 3차전에서 10-1로 크게 승리해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특히 밀워키는 5회 8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탬파베이를 압도했다.
메이저리그 역사 속 월드시리즈 4승 무패 스윕은 19번 나왔다. 마지막은 지난 2012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당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스윕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밀워키는 선발투수가 아닌 구원진의 힘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팀. 또 타선은 3차전 대폭발로 절정에 달해 있다.
즉 메이가 경기 초반 대량 실점하지 않을 경우, 가면 갈수록 밀워키에게 유리한 전개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 밀워키는 ‘만의 하나’라는 가능성을 지우기 위해 4차전에서 월드시리즈를 끝내려 할 것이다. 밀워키가 창단 후 57년 만의 첫 번째이자 메이저리그 역대 20번째 월드시리즈 스윕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스포츠중계 바로가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고객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