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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마지막 퀄리파잉 오퍼’ 총 8명 발표 ‘모레혼-베드너 수락?’

  • 26-11-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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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49e74044466b1255bc2f5653159241680fc39f4b24697ac010f3c6550b9a30.jpg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월드시리즈 종료 후 본격적인 2026-27 오프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리그 퀄리파잉 오퍼 명단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3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 MLB.com 등을 통해 소속 팀으로부터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8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시애틀 매리너스 랜디 아로자레나, 시카고 커브 스즈키 세이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브랜든 로우, 볼티모어 오리올스 트레버 로저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애드리안 모레혼, 뉴욕 양키스 데이비드 베드너, 밀워키 브루어스 제이크 바우어스, 미네소타 트윈스 라이언 제퍼스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았다.

퀄리파잉 오퍼는 원소속 구단이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선수에게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 선수는 이를 수락한 뒤 원소속팀에 잔류하거나 거절 후 FA 시장으로 나갈 수 있다.

또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선수가 다른 구단과 계약할 경우, 원소속 구단에게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보상 등이 주어진다.

사실상 마지막으로 예상되는 중인 이번 퀄리파잉 오퍼는 메이저리그 연봉 상위 125명의 평균인 2315만 달러(약 311억 원)다.

퀄리파잉 오퍼를 받은 선수들은 오는 18일 오전 6시까지 수락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구원투수인 모레혼과 베드너는 이를 수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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