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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벼락’ 스쿠발, 팔꿈치 수술→‘최대 3개월 이탈’→‘4억 달러 안녕’

  • 26-05-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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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ed1ca2cea1c2c0a2b32f307173ed4a3ac8b9bbb4ef293d5aae24727e760a281.jpg타릭 스쿠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현역 최고의 투수’ 타릭 스쿠발(30,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투수 최초 4억 달러 계약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스쿠발이 수술대에 오른다.

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 ESPN은 5일(이하 한국시각) 스쿠발이 왼쪽 팔꿈치 유리체 제거를 위해 관절경 수술을 받게 된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재활 기간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으나, 일반적으로 이 수술을 받게 될 경우에는 2~3개월의 재활이 필요하다.

즉 스쿠발은 최소 전반기에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또 재활이 오래 걸릴 경우에는 오는 8월에나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스쿠발은 부상 전까지 시즌 7경기에서 43 1/3이닝을 던지며, 3승 2패와 평균자책점 2.70과 탈삼진 45개를 기록했다.

부상에 대한 전조 증상은 있었다. 스쿠발은 지난달 30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 도중 왼쪽 팔을 털었다. 불편함을 느낀 것.

결국 스쿠발은 포수를 마운드로 불러올렸다. 이후 코칭 스태프와 트레이너가 마운드에 방문해 스쿠발의 상태를 살폈다.

스쿠발은 팔에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맷 올슨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으나, 이는 분명 매우 좋지 않은 신호. 결국 스쿠발은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수술은 분명 자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스쿠발에게 매우 좋지 않은 일. 스쿠발의 4억 달러 계약은 매우 어려워졌다.

조성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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